폴라리스쉬핑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1528억원 영업이익 319억원 당기순이익 112억원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벌크선 시황악화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52억원에서 21.7%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브라질 발레 등 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과 원가절감을 통해 1년 전의 300억원에 견줘 6.3% 증가했다.
순이익은 원달러 환율하락(원화가치 상승)으로 인한 외화환산손실로 전년동기(145억원) 대비 22.7% 하락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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