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선사 CMA CGM이 4월22일부로 아시아-지중해 노선 운임회복(GRR)에 나선다.
CMA CGM은 일본,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모든 아시아항에서 지중해와 흑해로 가는 화물에 대해 1월1일부터 20피트컨테이너(TEU)당 800달러의 GRR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리아향 화물에 대해서는 TEU당 1100유로가 적용된다. CMA CGM은 차이나쉬핑(CSCL), UASC와 오션3 얼라이언스를 맺고 공동운항 중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