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5 18:33

드라이쉽스, 2015년 순익 8억4706만달러 적자

금융 기관 변제 중단
그리스계 부정기 선사 드라이쉽스가 2015년 순손익 28억4706만달러(약 3231억엔)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드라이 시황 부진에 따른 벌커 선대의 감손과 함께, 원유 가격 침체에 따른 드릴쉽(굴삭선) 관련 회사의 악화가 영향을 미쳤다.

이 회사는 실적 악화에 따라 캐쉬플로어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금융 기관 변제를 중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감소한 9억6982만달러, 영업 손익은 8억 8150만달러의 적자(전 기는 5억 4317만달러 흑자)로 전락했다.

2015년 10~12월에는 선대의 감손 손실 1억 1910만달러, 드릴쉽 관련 회사의 주식 평가손 3억 1050만달러를 계상했다. 이 회사는 파나막스 중심으로 벌커 23척과 오프쇼어 지원선 6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릴쉽 회사 오션리그에 40% 출자하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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