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7 11:50

KTNET, 해상물류서비스 요금 30% 인하

전자물류포털사이트 통해 물류기업 비용부담 줄여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전자물류포털사이트인 uLogisHub(www.ulogishub.com)에서 제공하는 해상물류서비스 이용요금을 4월 사용분부터 한시적으로 30% 인하한다.

KTNET은 최근 수출 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기업의 비용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관세청에서 추진 중인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요금인하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KTNET 해상물류서비스를 이용하는 선사와 해상포워더 등 3,000여개 물류기업은 서비스 이용료 절감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KTNET은 최근 ‘4세대 국종망 구축사업’오픈(2016년 4월 16일)을 앞두고 포워더를 비롯한 모든 물류업체의 전자문서 중계전송(적하목록 및 입출항 등) 관련 시험운영을 적극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 2월 “新 해상물류서비스”를 오픈하고, 시범운영 중에 있다. 이는 기존 전자무역인프라와 해상물류망 연계를 통해 고객중심의 고도화된 서비스로 선사, 화주(포워더), 운송사, 터미널, 세관 및 항만청 등 모든 해상업무를 KTNET uLogishub 싱글윈도우 체계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서광현 KTNET 대표이사는 “KTNET은 4세대 국종망 시스템의 성공적인 오픈과 우리나라 물류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이며, 국가 전자무역인프라 사업자로서 적하목록 취합 및 중계전송 관련 서비스 개선을 통해 무역 1조 달러 조기회복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1/20 12/05 Wan hai
    Wan Hai 313 11/20 12/06 Wan hai
    Optima 11/21 11/25 KMTC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19 11/22 MAERSK LINE
    Pos Tokyo 11/19 11/23 KMTC
    Sitc Xin 11/20 11/23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