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7 15:16

LNG 벙커링 컨퍼런스 29일 싱가포르서 개막

IBC 아시아가 주최하는 LNG 벙커링 컨퍼런스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싱가포르의 최근 동향 및 비지니스 기회분석에 초점을 맞춘다. 또 선박 연료로 LNG를 유효 옵션으로 전환하고 있는 선행업체의 이익 및 인프라, 공급, 가격변동 등의 요인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개 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되는 ‘벙커링 위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련 기업의 임원이 200명 이상 참가한다. LNG 공급기업, 거래업체, 선주회사, 조선사 등의 임원이 참가해 상업, 규제, 수급, 가격, 세계 시장 등의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 LNG 벙커링 구상을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항만관리위원회 및 선주회사의 사례 연구 소개 ▲ LNG 벙커링 관련 규제 및 표준 현황 소개 ▲ 석유 및 가스 가격의 장기적인 전망 제시 ▲ 선박 연료용 LNG 공급에 관한 대형 공급사의 견해 소개 ▲ LNG 벙커링 사업을 지원하는 공급망과 인프라 정비의 세계적인 동향 소개 ▲ LNG 벙커링 사업의 다각화에 필요한 조건 제시 ▲ LNG 벙커 바지선의 설계, 기술, 경제적 문제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인포메이션(02-2025-2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