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7-26 19:46

WTSA, 품목별 운임인상 결정

WTSA(북미수입항로 운임안정화협정)는 미주발 아시아행 화물 품목별 운임인
상을 시행하기로 지난 7월 12일 가진 실무자 회담에서 결정했다.
이번 인상은 “아시아 경제회복으로 미국산 소비재에 대한 강한 소비 수요
가 아시아 지역 내에서 형성, 아시아 지역의 경기 회복 조짐이 보이면서 96
년 운임의 절반정도로 내려가 있던 시장운임을 회복하자”는 뜻에서 시행되
는 것으로 WTSA 소속선사들은 밝혔다.
새로운 운임인상은 9월1일부터 단계적으로 실제적인 집행에 들어가게 된다.

9월1일부터 운임인상 회복이 적용되는 품목은 고지(waste papaer), metal s
crap, 대두(soy bean) 등이다.
미 서안에서 선적되는 고지는 FEU당 100달러정도가 상승한다. metal scrap
은 미국내 어느 항구에서 선적되든 모두 FEU당 100달러가 증가한다.
대두는 미국내 어느 항구에서나 FEU당 200달러, TEU당은 160달러 증가할 전
망이다. 내륙지역에서 선적되는 경우 + α가 적용되어 FEU당 300달러, TEU
당은 240달러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1일부터 인상되는 품목의 경우 모두 100달러 인상이 적용될 것 예정이
다. 여기에는 건초(hay), resins, chemicals, plastic scrap, woodpulp, 미
동안에서 선적되는 wastepaper 등에 적용된다.
12월 1일부터 면화에 운임인상이 적용된다. 미국 농림부가 전망한 올해 미
국 목화 수확량은 전년에 비해 12%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 1994년 이래
최대 수확량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다른 나라 재배량은 감소할 것
으로 전망되어 세계 목화시장에서 미국산 면화의 비율이 작년 25%에서 올해
29%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향후 선복확보에 비상이 걸리게 되면 올해
12월 1일부터 적용되는 미국발 아시아행 면화 운임인상안이 바뀔 가능성도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2월 1일부터 적용되는 미국발 한국행 운임인상
은 부산항을 기준으로 FEU당 400달러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단 부산항이 아
닌 타항구(예를 들면 인천항)로 기항할 경우 추가로 250달러의 추가비용이
가산된다. (운임인상에 터미널 핸들링 차지는 배제되었다.)
이외에 내년 1월부터 운임인상이 도입되는 품목은 동물먹이(animal feed),
fish meal, pet food 등으로 미국내 어느 항구에서나 FEU당 100달러, TEU당
80달러 인상된다. 내륙지역에서 선적되는 경우 FEU당 100달러, TEU당 80달
러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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