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6-16 10:00

[ 시마라인 태평양서비스전환으로 T/T 대폭 단축 ]

시마 아르헨티나 라인(Seamar Argentina Line)이 기존의 환대서양서비스에
서 환태평양서비스로 전환하므로써 트랜짓타임을 대폭 단축시키고 오는 8월
부터는 기존의 1항차서비스에서 2항차로 재편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시마 아르헨티나 라인의 국내대리점 YKL에이젠시에 따르면 기존의 대
서양서비스로 인해 트랜짓타임이 33일이 소요됐으나 태평양서비스로 7~10일
이 줄어들게 돼 양질의 서비스로 對하주서비스를 한차원 높히게 됐다고 밝
혔다.
이와함께 우슈아이아/부에노스 아이레스간에 3백TEU급 피더망 개설이 아르
헨티나정부로부터 공식승인을 얻어 서비스를 실시하게 돼 국내 家電3社의
물량을 대폭 유치시킬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는 보고 있다.
시마라인은 부산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슈아이아(트랜짓타임:24일)에 직항하
게 되며 부에노스 아이레스(28일)/산토스(32일)/비토리아(34일)에도 각각
직항서비스하게 되어 기존의 대서양서비스에 비해 트랜짓타임이 훨씬 짧아
지게 됐다.
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와 파라과이
의 아순시온까지 피더서비스가 행해지게 되며 브라질의 산토스에서 파라나
과까지 피더서비스와 파라과이의 씨우다드 델 에스테까지는 트럭킹서비스
를 통해 각각 서비스하게 된다.
최근들어 대형선사들의 對중남미항로 진출이 성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시
마라인의 경쟁력 우위에 대해서 관계자는 『중남미 취항 대부분의 선사들이
미국이나 중미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나 시마라인은 직항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트랜짓타임면에서 시마라인보다 불리한 입장』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 중남미항로의 경우 물동량의 증가보다 선복량의 증가가 앞서고 있기
때문에 선사간의 운임경쟁이 치열하다. 이로써 자연히 선사들간의 서비스경
쟁이 치열해 지고 있으며 최근들어서는 일부선사가 서비스중단을 하는 사례
까지 발생하고 있다.
對중남미 수출품목은 우수아이아의 경우 전자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아
르헨티나는 전자제품과 타이너, 브라질은 섬유류와 기계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시마라인의 담당자는 앞으로 물량규모를 항차당 2백TEU는 무난할 것으
로 보고 8월부터는 인바운드서비스도 적극적으로 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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