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가 북유럽과 북미 서안을 오가는 대서양 항로에서 신규 취항에 나선다.
오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USA West Coast Express’는 펠릭스토우-브레멘하펜-앤트워프-르아브르-시네스-롱비치-오클랜드-벤쿠버-시애틀-만사닐로-크리스토발-시네스-펠렉스토우를 기항한다. 5월16일 펠릭스토우에서 서비스가 시작된다.
MSC 측은 북미 서안 항만의 노사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대서양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노선 신설에 나섰다고 밝혔다. MSC는 북유럽과 대서양 항로에서 주 6편을 제공하게 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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