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7 14:12

물류산업진흥재단, 중소 물류기업 자생 컨설팅 사업개시

‘2015 중소물류산업인 신년회’에서 연간 사업계획 발표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올해 국내 중소물류기업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사업 등의‘중소기업 자생력 키우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은 2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중소물류산업인 신년회'에서 컨설팅 및 해외 물류현장 방문 계획을 포함한 연간 사업 계획을 밝혔다.

사업 첫해를 맞아 지난해 시작한 물류 인재양성, 우수 물류 현장방문 프로그램에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우선적으로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올해 중소물류기업 대상의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해, 해당 기업의 물류 프로세스를 진단하고 개선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컨설팅 사업은 업무 프로세스, 서비스 수준, 운영관리 체계 등의 종합진단과 특정 분야의 애로사항을 진단해 주는 간이진단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혜기업의 물류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지난해 중소 물류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물류/유통 대기업이 운영중인 물류 현장을 탐방해 노하우를 얻을 수 있던 기회를 해외 물류 현장으로 확대해 운영키로 했다. 해외 현장방문을 통해 중소물류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한층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에 대한 벤치마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추진한 사업으로 대ㆍ중소물류기업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신규사업 개발과 기존사업 확대를 통해 희망과 상생의 물류 생태계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는 박대동 새누리당 의원,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맹성규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이강신 영신공사 회장 등 중소물류기업 및 정부, 학계, 유관단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과 상생의 물류생태계 창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심재선 이사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외빈 축사, 국토교통부의 2015년 물류정책소개로 이어졌다. 공식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 ‘물류산업발전기원 퍼포먼스’에서는 웅장한 대북 퍼포먼스를 통해 2015년 물류산업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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