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0 09:56

DHL, 'FC 바이에른 뮌헨' 동계 훈련 캠프 물류 지원

전세계 유수의 스포츠 대회 물류 운송

DHL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유명 축구구단인 FC 바이에른 뮌헨(FC Bayern Munich)의 동계 훈련 캠프에 필요한 1600kg 에 달하는 용품 및 장비 일체를 훈련캠프가 마련된 카타르의 수도 도하까지 성공적으로 운송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운송은 지난 2014년 체결된 DHL과 뮌헨의 온∙오프라인 통합 물류 파트너십의 일환에서 진행된 것으로, DHL은 전담팀을 통해 훈련복에서부터 훈련 장비, 특수 의료기기 등의 물품 운송을 훈련 일정에 맞춰 빠르고 안정적으로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DHL은 FC 바이에른 뮌헨이 25만 명의 회원과 3억 명에 육박하는 세계 축구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계획에 발맞춰 전세계 220여 개국에 걸친 업계 최대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운송 전문성을 다방면에서 적극 발휘해 나갈 예정이다.

DHL은 현재 FC 바이에른 뮌헨의 최상위 파트너십인 공식 플래티넘 파트너로서 경기 진행에 필요한 각종 물품 배송을 비롯해 온라인 배송, 우편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통합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 

전시 및 행사 물품을 전단하고 있는 DHL 트레이드 페어 및 이벤트(Trade Fairs and Events)의 빈센쪼 스크루다토(Vincenzo Scrudato) 상무는 “DHL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국축구협회 슈퍼리그, 포뮬러원™, 럭비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스포츠 구단 및 유수의 대회들과 함께 한 오랜 역사와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이 분야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처럼 DHL 역시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국제 행사 및 전시회 분야의 물류에 있어 선두의 자리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HL은 20년 이상 포뮬러원(F1 ®)을 위해 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지난 2014년 출범된 세계 최초의 전기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 E 챔피언십’의 공식 물류 파트너이다. 또한 DHL은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와 공식 물류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2015년 잉글랜드에서 개최 예정인 제8회 럭비월드컵에서도 물류 운송을 전담하게 된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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