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5 15:42

현대重그룹 "함께 힘모아 재도약 기회 만들자"


현대중공업그룹이 협력회사와 함께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자'는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5일 호텔현대경주에서 조선3社(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의 310여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하경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들과 통합협의회 김근배 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대중공업그룹과 협력업체가 끈끈한 동반자 정신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함께 동반성장을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은 “혁신을 통해 원가 경쟁력 강화와 안전하고 체계적인 생산현장 구축을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회복하겠다”며 “진취적인 기상과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자”고 협력회사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김근배 통합협의회 회장은 “정주영 창업자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불굴의 의지로 언제나 위기를 극복하셨던 유지를 받들어 모기업과 협력회사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2015년 한 해를 만들겠다”며 화답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한편 협력회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명절에는 자재 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는 등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Bali 07/07 08/19 CMA CGM Korea
    Cma Cgm Everglade 07/12 08/24 CMA CGM Korea
    Hmm Gdansk 07/15 08/29 Tongjin
  • BUSAN AMS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egh Target 07/18 09/12 Wallem Shipping Korea
    TBN-CNC 08/16 10/05 Wallem Shipping Korea
  • BUSAN FELIXSTOW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nila Maersk 07/10 08/29 MSC Korea
    Mette Maersk 07/17 09/05 MSC Korea
    Quezon Bridge 07/18 09/01 Evergreen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7/10 07/19 Wan hai
    Kmtc Shenzhen 07/10 07/20 Heung-A
    Kmtc Shenzhen 07/10 07/20 KMTC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07/17 08/10 PIL Korea
    Esl Sana 07/17 08/17 PIL Korea
    Esl Sana 07/22 08/25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