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5 10:38

한국선급, 인도 보일러 검사기관 자격 획득

인도 수출 보일러 부속품 및 원자재 검사

한국선급이 인도의 보일러 검사기관으로 승인받았다.

한국선급은 우수한 기술력과 국제선급연합회 정회원의 명성 및 압력기기 유럽 안전규격인증기관 자격을 바탕으로, 인도 중앙보일러위원회(CBB)로부터 인도 보일러 안전규칙(IBR)에 근거한 검사기관 자격을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선급은 한국에서 인도로 수출되는 보일러 부속품과 원자재를 검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인도에 수입되는 모든 보일러 및 원자재를 포함한 부속품들은 IBR에 따라 설계 및 생산, 제작돼야 하며 모든 제품은 반드시 CBB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검사기관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인도에 수입된 이후 설치와 시운전도 검사기관의 입회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국선급은 이번에 지정받은 검사권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선급의 인도 내 뭄바이 지부와 첸나이 지부의 검사원들을 IBR 전문검사원으로 양성하고 해당지역의 IBR 검사기관 등록을 통해 인도 내 보일러 설치, 시운전 및 운영검사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국 및 국내 검사원 역시 IBR 전문검사원으로 양성하고 국내와 중국 내 보일러 제조사의 설계검토와 성능검사에 입회해 검사 증서를 발행해 설계부터 운영 중 검사까지의 전체 과정을 고객에게 일괄 제공할 수 있는 종합 검사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Sarah 11/23 11/25 Dong Young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