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0 13:14

여수광양항만公, 제2기 항만위원회 출범

방희석 위원장 선임···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 2기 체제를 갖추고 공식 출범했다.

YGPA는 제2기 항만위원회가 공식 출범해 2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항만위원회는 공사의 최고 심의·의결기구로 항만위원장을 비롯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제2기 항만위원은 방희석 중앙대 교수, 김동규 회계사무소 대표, 안용수 여수항 도선사, 공동성 성균관대 교수, 임영길 한국국제터미널 상무, 송길용 21세기 법률사무소 대표, 배종욱 전남대 교수 등이다. 특히 제2기 항만위원회는 출범 후 지난 9일 첫 회의를 열고 방희석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방 위원장은 중앙대 무역학 석사, 영국웨일즈대 경영학 박사를 거쳐 해양수산부장관 자문위원장, 해양수산 특별민관합동규제개선단 단장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해운물류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또한 제2기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김동규 위원(감사위원장), 송길용 위원, 배종욱 위원으로 감사위원회를 구성했다.

YGPA 관계자는 “이번에 출범한 제2기 항만위원회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이 분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공사는 물론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이끄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race Bridge 12/03 12/24 T.S. Line Ltd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