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이큅먼트와 하이스코리아, 예일로지스는 지난달 21~22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 원주 오크벨리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도전과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지난한해를 되돌아보고, 2015년의 경영방침과 계획을 수립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근재 대표는 “2015년의 새로운 경영방침을 ‘도전과 성장,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선포한다”면서, 팀원들에게 신규시장창출과 고객 최우선 경영 및 창조적인 조직문화구축과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규시장개척과 팀별운영개선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고효율저장 물류장비를 취급하는 예일이큅먼트와 항만장비 등 대형물류장비를 취급하는 하이스터코리아는 핵심고객층의 니즈를 다각도에서 분석해 기존고객에 대한 빠른 서비스 대응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시장진출을 위한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계획들을 실현해 시장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을 수립했다.
3자물류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영위하는 예일로지스는 내실중심의 조직개편 운영시스템과 리스크 상시관리체계를 마련해 신규시장 개척에 대한 목표를 수립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