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4 09:30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 심사결과 발표

수상작은 내년도 우표로 발행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우표 디자인의 다양성 증진과 우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행복한 우리 학교’와 ‘편지나 우체국 관련 시와 노래’를 주제로 실시한 ‘2014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대전에는 총 2844작품이 접수됐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예술성이 높은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청소년 부문 대상은 동글동글하고 행복한 학생들의 얼굴로 학교를 형상화한 조슬기양(서울디자인고 2)의 ‘행복한 우리학교’와 편지를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꿈과 희망을 하트로 표현한 김다인양(성동글로벌고 3)의 ‘Rainbow Letter’이 수상했다.

대학생·일반 부문 대상은 크레파스를 나눠쓰며 나눔과 배려의 행복을 알아가는 아이들을 표현한 김가람씨(22)의‘행복한 미술시간’과 집배원 가방에서 펴져 나오는 편지를 보내는 사람의 마음을 하트로 표현한 오윤정씨(33)의 ‘너에게 보낸다’가 수상했다.

대상을 포함해 선정된 32개 작품과 우수 지도교사(2) 및 우수 참여기관(7)에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등의 상장과 총 19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금상 수상작품은 2015년도 우표로 발행된다.

공모대전 작품심사 결과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2주간 공개되며, 시상식은 2015년 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공모전 담당자(02-2195-1254)에게 문의하면 된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EDD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ez Canal 04/08 05/18 SEA LEAD SHIPPING
    Melbourne Bridge 04/10 05/20 Kukbo Express
    Hmm Miracle 04/11 05/1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SIN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Quitterie 04/19 06/04 MSC Korea
    Msc Elenoire 04/26 06/11 MSC Korea
    Msc Dolette 05/03 06/18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enesis 04/08 04/29 T.S. Line Ltd
    Suez Canal 04/08 05/04 SEA LEAD SHIPPING
    Kmtc Manila 04/09 05/08 Wan hai
  • BUSAN CAGAYAN DE OR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Vert 04/24 05/11 Evergreen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unny Acacia 04/08 04/12 KMTC
    Wan Hai 288 04/10 04/24 Wan hai
    Wan Hai 288 04/10 04/25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