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3 17:29

광양시, 여성안심택배서비스 추진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 설치

광양시가 여성 1인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택배수령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택배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여성안심택배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물품을 받는 서비스로 지난 11월25일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설치하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택배주문 시 택배보관함을 물품수령 장소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택배물을 보관함에 넣고 인증번호(비밀번호)를 택배수령자에게 문자메세지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수령자는 택배함에서 휴대전화 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물품을 찾아갈 수 있다.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은 365일 24시간 무료로 이용되며 48시간 이내에 택배를 찾아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광양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혼자 사는 여성과 맞벌이 가정을 위해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 광양시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여성안심택배서비스 이용문의는 797-2776(광양시청 사회복지과), 797-2641(금호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