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24 19:13

전자상거래 주문 수입물품 전월대비 21.5% 증가

전자상거래 주문 수입물품이 전월대비 21.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주문으로 국내에 반입되는 주요 물
품은 신세대가 선호하는 서적· DVD· CD·게임물·컴퓨터·전자관련 제품
인 것으로 밝혀졌다. 관세청이 금년 3월~4월중 전자상거래 주문에 의한 수
입실적을 집계한 결과에 의하면 전자상거래에 의한 주문으로 국내에 반입된
물품은 수입건수 기준 2천9백3건으로 동기간 전체 수입건수(60만4천건)의
0.48%정도인 반면 수입액기준 미화 1백29만달러로서 동기간 전체수입액의 0
.0047% 정도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들이 자가소비
목적으로 소량, 소액의 물품을 해외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
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있다.
전자상거래 주문을 통해 수입되는 주요물품은 서적류, CD·DVD·게임류, 컴
퓨터관련제품, 전자제품류 순으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제품이 대부분인 것
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공급업체는 Amazon.com(1,630건, 56.1%), Outpost.co
m(110건, 3.8%), Willey.com(79건, 2.7%), Vitaminkoreatown.com(44건, 1.5
%)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국을 건수 기준으로 보면 미국(91.9%)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밖에 싱가포르, 유럽, 일본, 캐나다 순이다.
관세청은 3~4월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무역실적통계(3월 미화 58만달러→ 4
월 71만달러)와 최근 인터넷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 등을
미루어 볼 때 금년 말까지 전자상거래 주문에 의한 수입규모가 미화 1천5
백만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러한 전자상거래중에 국
내중개업체가 수입관계법령에 의한 증명, 확인, 추천절차 등을 피하기 위해
기업간 전자상거래 물품을 기업대 개인간 전자상거래 물품으로 위장해 반
입하는 경우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특히 의약품, 식품류 등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제품이나 일부 음란물 등을 판매하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쇼핑몰
로 부터 반입되는 물품에 대해선 향후 정밀추적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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