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 완하이라인은 선대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메탄올 연료 추진 9200TEU급 2척과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6000TEU급 4척 등 총 6척의 컨테이너선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했다고 밝혔다.
6척의 신조 가격은 총 5억480만~5억5200만달러(약 7400억~8200억원) 수준이다.
9200TEU급 2척은 상하이와이가오차오조선(SWS)이 짓는다. 척당 선가는 1억200만~1억1200만달러(약 1500억~1700억원)로, 총 계약금액은 2억400만~2억2400만달러(약 3000억~3400억원)다.
6000TEU급 4척은 황푸원충조선이 담당한다. 선가는 척당 7520만~8200만달러(약 1100억~1200억원)로, 총 3억800만~3억2800만달러(약 4400억~4800억원)다.
완하이라인의 발주잔량은 40만TEU를 웃돌고 있다.
프랑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3월18일 현재 완하이라인의 보유 선복량은 121척 59만5000TEU로 11위를 마크하고 있다. 자사선 비중이 100%다. 발주잔량은 43만3200TEU(44척)로 전체 선대 규모의 72.7%를 차지하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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