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이웃사랑을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 물품의 배송을 후원했다.
CJ대한통운은 1일부터 시작되는 구세군의 자선모금 활동에 사용될 자선냄비와 의류 등 물품의 전국 배송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 택배는 전국 340개소의 구세군 거점으로 관련 물품 1천 상자를 배송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한국 공익법인 1호로 전 세계 126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비정부기구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28년부터 자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CJ대한통운은 향후 구세군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다양한 CSR, CSV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회사 측은 “이웃사랑 실천의 대표적인 행사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며,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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