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본격적인 유학 시즌을 맞아 11월17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유학서류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대학 입학 신청을 앞둔 국내 유학 준비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220여개국에 걸친 DHL의 글로벌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어디든 유학 관련 서류(0.5kg 기준)를 단일요금 1만9800원에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긴급 서류 발송이 필요한 유학생들을 위해 다음 날 낮 12시까지 정시 배송을 보장하는 긴급 발송 서비스도 단일요금 2만5800원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은 경제적인 비용으로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유학 서류를 발송할 수 있다. 단, 해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 문의를 통해 배송 가능 국가를 확인해야 한다.
DHL코리아는 주요 유학 대상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중국, 일본뿐 아니라 유럽 및 기타 지역까지 하루에서 최대 이틀 내에 배송을 완료한다.
또 시간 준수가 필수적인 유학 관련 서류의 특성을 고려하여 모든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로 수취 결과를 알려주는 엠트랙(mTrack)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며, 실시간 배송 과정을 DHL홈페이지 및 고객 센터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DHL코리아의 전국 32개 직영 접수처에서 유학서류를 발송한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 횟수에 따라 3000원 상당의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일반 발송의 경우 5건, 긴급 발송의 경우 3건 이용 시 혜택이 주어진다.
직영 접수처 이용이 어려운 고객은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주요 25개 대학에 위치한 DHL 제휴 접수처를 이용할 수 있다.
DHL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DHL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dhl.co.kr) 및 DHL 24시간 고객센터(1588-0001)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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