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2 18:45

​조달청, 비축물자 운송정보 나라장터에 공개

“화물차 공차율 줄어들 것으로 전망”
조달청은 정부의 비축물자 이용업체와 화물운송업체가 직접 연결해야 이용할 수 있는 운송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원자재 파동 등 국가 위기상황 대응과 중소기업의 제조활동 지원을 위해 원자재를 비축 방출하고 있으나, 비축물자 구매 시 이용업체가 별도로 운송업체를 선정하고 계약하는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조달청이 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비축물자 운송정보 시스템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비축물자 이용업체의 판매정보와 화물운송업체의 운송정보를 공개해 비축물자 이용업체와 화물운송사업자가 동일한 화면에서 직접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기존 개별적으로 계약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물운송업체는 정부의 비축물자 운송물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물류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순구 국제물자국장은 “운송정보시스템 구축은 운송 완료후 회차하는 경우나, 운송구간별로 적재 화물이 없어 공차로 이동하는 부분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며 “정부가 비축물자 정보를 공개하게 되면 비축물자 이용업체의 편의성이 증진될 뿐 아니라 화물운송업체에게도 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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