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19 10:42
Kien Hung, 일본에서 브라질까지 서비스실시
대만선사 Kien Hung이 오는 6월부터 아시아/남아메리카간 서비스를 브라질
의 샌프란시스코 도 설(San Francisco do Sul)과 아타자이(Itajai)까지 확
장시킨다. 아타자이까지 서비스는 샌프란시스코 도 설에서 트럭킹을 통해
이루어질 계획이다.
동 서비스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몬테비데오, 산토스까지 직기항하는 코스
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라나구아까지는 몬테비데오에서 피더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용되고 있는 피더 선박은 좀 더 큰 372TEU급의 Colo
na로 대치될 예정이다.
동서비스는 일본 요코하마에 지난 17일 기항해 홍콩에서 환적한 후 샌프란
시스코 도 설에는 7월 4일 입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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