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17 20:31
한일, 한중 항로 정기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남성해운이 오는 30일(화)부터
부산에서 중국 닝보(Ningbo)간 주 1항차 서비스를 신규 실시한다. 동 서비
스에는 342 teu급 풀 컨테이너선 M/V “Glory Star”호가 투입되어 매주 화
요일 부산을 출항, 목요일에 닝보에 입항(인바운드 닝보출항 금요일, 부산
입항 일요일)하는 스케쥴로 운항된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일본 센다이(Sendai)로 주1항차 서비스도 실시됐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Onahama항로 운항 스케쥴에서 카시마(Kashima)항을 기항
하던 대신 센다이가 대치된 것으로, 스케쥴은 예전대로 부산을 토요일 출항
, 센다이(화),오나하마(수),히다치(수),부산(토)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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