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2 15:01

​미래 첨단기계 한자리에 모인다

2014 한국국제기계박람회 창원서 열려
첨단기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4)’가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독일,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15개국 188개 업체가 427개 부스규모로 참가해 980개 품목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금속공작기계, 금속가공기계, 공장자동화기기·부품소재·경남소재 기계류 벤처기업을 소개하기 위한 기계벤처 산업관 등 총 8개 분야로 나뉘어 전시된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1997년 지방 최초의 기계류 종합박람회로 개최된 이래 2000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영남지역 최대의 기계종합전시회로 기계관련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첨단기계류의 수요창출과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첨단공작기계부터 3D프린터까지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해 기계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줄 전망이다.

또 유력발주처 구매 및 벤더등록 책임자를 초해여 우수 국산기계류 및 플랜트기자재 업체들과 1:1 상담을 진행하는 ‘중동, 인도, 일본 벤더등록 책임자 초청 수출상담회’와 ‘신제품 발표회 및 기계기술세미나’, ‘개별 초청한 바이어와의 상담회’ 등으로 해외마케팅 및 판로개척에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회 기념사진전’, 미니로봇쇼, KIMEX-DAY 등의 부대행사로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아울러 ‘한·아시아 지방정부 경제협력 컨퍼런스’ 와 40개사의 아시아권 바이어와 경남도내 기계 제조업체 120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도 개최된다.

경남도는 기계산업의 메카라는 지역의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한국국제기계박람회’를 최고의 무역전시회로 이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마산=손용학 통신원 ts1064@kornet.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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