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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4-10-16 17:35
9월 북미 물동량, 7% 증가한 132만TEU
2010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
북미수출노선의 9월 물동량이 7% 증가한 132만TEU로 집계됐다.
미국 민간 통계 서비스 제폴사는 북미수출노선의 9월 물동량을 132만5000TEU라 발표했다. 이는 2010년 10월의 8000TEU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1~9월 누적치는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065만TEU에 달했다.
중국 물동량은 6.8% 증가한 85만TEU로 점유율은 64.2%로 나타났다. 홍콩 선적이 9.9% 감소한 8만3000TEU에 그쳐 중국에서는 대륙발 화물 증가와 홍콩발 수요 감소가 계속됐다.
중국 물량은 국경절을 앞두고 호조를 나타냈다.
선적지별 2위인 우리나라 물동량은 0.7% 감소한 11만9000TEU에 그쳤다. 4위인 대만은 16.5%증가한 8만3000TEU, 5위인 싱가포르는 34.8% 증가한 6만TEU로 호조를 나타냈다. 일본 물동량은 5.2% 증가한 5만TEU로 나타났다.
미국 민간 통계 서비스 제폴사는 북미수출노선의 9월 물동량을 132만5000TEU라 발표했다. 이는 2010년 10월의 8000TEU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1~9월 누적치는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1065만TEU에 달했다.
중국 물동량은 6.8% 증가한 85만TEU로 점유율은 64.2%로 나타났다. 홍콩 선적이 9.9% 감소한 8만3000TEU에 그쳐 중국에서는 대륙발 화물 증가와 홍콩발 수요 감소가 계속됐다.
중국 물량은 국경절을 앞두고 호조를 나타냈다.
선적지별 2위인 우리나라 물동량은 0.7% 감소한 11만9000TEU에 그쳤다. 4위인 대만은 16.5%증가한 8만3000TEU, 5위인 싱가포르는 34.8% 증가한 6만TEU로 호조를 나타냈다. 일본 물동량은 5.2% 증가한 5만TEU로 나타났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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