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8 18:02

광양함 함정 내 공개행사 개최

함정 견학, 구조장비 전시


광양항 관공선 부두에서 광양함 함정 공개행사가 개최됐다.

광양시는 18일(목) 10시부터 17시 까지 해군 함정 체험을 통해 바다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자 광양함 함정 공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양함은 3500t급으로 1968년 영국 브루크마린사에서 건조했으며, 1996년 광양함 명명 후 2000년 5월22일 광양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군함으로 선박인양 및 구조자 수색작업, 항만 및 수로의 장애물 제거 등의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2014년 12월말 퇴역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이번 함정 공개행사는 퇴역을 앞둔 광양함이 그동안 광양함에 대한 무궁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온 광양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광양함 함정 공개행사는 함정 내 견학, 구조장비 전시, 홍보 동영상 및 구조 활동 사진전시 등으로 진행됐으며, 승조원들과 광양해군 전우 회원들이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시는 지난 14년의 자매결연 기간 동안 광양함 견학 및 병영체험(6250명), 해군 의장대 및 군악대 초청 공연(4회), 시청 공직자 광양함 도서 기증(600권), 광양함대원 백운장학금  기탁(240만원)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광양함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왔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광양함 함정 공개행사가 평소 해군 군함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함정 체험을 통해 바다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광양=최영현 통신원 kycyh@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race Bridge 12/03 12/24 T.S. Line Ltd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