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1 13:32

‘2014 평택항 포럼’ 오는 19일 개최

경기평택항만公-한국무역학회, 평택항의 미래 발전 방안 모색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국무역학회는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한중 FTA 시대를 대비해 평택항의 미래 발전 방안과 역할 제고에 대한 ‘2014 평택항 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대한민국 해운물류산업 및 평택항의 발전   방안 연구와 관심 촉진을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국무역학회 간 상호 업무협약(MOU)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평택항 포럼은 연내 한중 FTA 타결 전망에 따라 중국과 가장 인접한 지정학적 이점과 우리나라 경제의 과반을 차지하는 수도권과 중부지역에 위치한 평택항의 對중국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평택항의 항만 및 물류 정책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토론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 평택항 포럼(산·관·학 토론회), 분과별 주제발표 순서로 진행되며, 개회식에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의동 국회의원, 공재광 평택시장,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은 “한중 FTA 시대 평택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지정학적 이점을 바탕으로 한중 랜드브리지이자 양국의 공동 번영을 위한 가교로서 새로운 가치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한중 FTA 시대 산·관·학의 심도 있는 논의와 정책적 연구의 자리로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4 평택항 포럼’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1층에서 개최되며 일반인들도 참석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031-686-0630)으로 하면 된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PHNOMPE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76 12/13 12/28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363 12/20 01/04 Interasia Lines Korea
    Pos Singapore 12/22 01/01 KB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Reverence 12/03 12/04 EAS SHIPPING KOREA
    Reverence 12/03 12/04 Taiyoung
    New Golden Bridge V 12/03 12/04 Weidong Shipping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Nicoletta 12/01 12/18 HS SHIPPING
    Gsl Nicoletta 12/01 12/18 Sinokor
    Grace Bridge 12/03 12/24 T.S. Line Ltd
  • BUSAN TAICH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Ulsan 12/04 12/08 T.S. Line Ltd
    Wan Hai 287 12/05 12/08 Wan hai
    Kmtc Ulsan 12/06 12/10 KMTC
  • BUSA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2/02 12/30 HMM
    Star 12/03 01/04 SEA LEAD SHIPPING
    Hong Yong Lan Tian 12/05 01/17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