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27 15:39

정보통신기기, 석유제품 수출 급증세 보여 -도표참조

금년 3월 우리나라 수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23.8%가 증가했으나 수입도 원
유가 상승과 원자재 및 자본재의 수입이 큰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52.6%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억3천1백만달러의 흑자를 시현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수출은 작년동월에 비해 23.8%가 증가했으며 품목별로는
중화학제품(27.0%)과 경공업품(6.1%)이 증가했고 금·선박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 선진국과 개도국의 증가율이 모두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으나
전반적으로 신장률이 감소했다. 대 선진국의 경우 미국, 일본, EU, 캐나다
를 중심으로 27.3%가 늘었으며 대 개도국의 경우 동남아, 홍콩, 싱가포르,
중국을 중심으로 20.4%가 늘었다.
수입은 작년동월에 비해 52.6%가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원자재(64.6%)와 자
본재(53.7%)의 수입이 크게 증가한 반면 소비재(7.9%) 수입은 소폭 증가했
다. 지역별로는 선진국(35.7%)과 개도국(81.4%)에서 모두 증가했다.
국내경기 회복과 원유가 상승으로 52.6%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용도별
로는 원자재와 자본재의 수입이 급증한 반면 소비재는 소폭 상승했다.
원자재는 작년 8월 중순이후 배럴당 20달러를 넘어선 원유가(두바이산 기준
)의 상승추세가 이어짐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64.6%가 증가했다.
소비재는 전년동월에 비해 담배, 승용차, 의류등의 수입이 증가했으나 비중
이 큰 금의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전체 소비재의 수입은 소폭 증가세(7.9%)
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대선진국의 증가율이 35.7%를 보였고 대 개도국은 유가인상으로
인한 중동에서의 수입이 큰 폭 증가하여 81.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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