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31 17:12
함부르크수드, 中 난징 사무소 개설
중국 내 사무소 20곳으로 늘어
독일선사 함부르크수드가 중국 난징에 새 사무소를 연다.
함부르크수드는 오는 8월1일 중국 난징에 사무소를 연다고 밝혔다. 그 동안 벤라인 에이전시가 담당해 온 중국 난징 업무는 향후 새 함부르크수드 난징 사무소가 도맡아 하게 된다. 새 사무소는 업무, 영업, 화주 매니지먼트, 인터모듈 활동을 모두 시행한다. 사무장은 스티븐 푸 매너저가 맡는다.
난징 사무소는 상하이항과 닝보항의 피더 서비스 업무를 도맡아 하게 된다. 또 양쯔강 일대와 충칭, 우한, 연운항의 업무도 하게 된다.
난징 사무소의 개설로 인해 함부루크수드는 중국 내 총 20개 사무소를 운영하게 됐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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