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1 09:15

해양연맹, 경남해양연맹 창설

해양환경정화활동 벌여
대한민국해양연맹은 지난 19일 오전 경남창원시 진해구 해변공원(레크레이션광장)에서 민관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해양연맹 창설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의 주최와 주관은 (사)대한민국해양연맹과 경남해양연맹이 맡았으며 해양수산부 안전행정부 경상남도 창원시 등에서 후원했다.
 
경남해양연맹 회원, 한국해양구조협회 거제지역대, 대한청소년복지환경단, 해병대전우회 해양봉사대 및 스쿠버동호회, UDT진해전우회 등 경남지역 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과 진해고등학교 학생 50여명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장병들이 동참했다.
 
행사에서 경남해양연망 초대회장으로 경남지역에서 기업체를 운영 중인 원창선 양지건설회장이 임명됐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바다의 날(5월31일)을 기념해 5월 중순께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로 순연됐다가 두 달 지난 이날 개최됐다.
 
연맹 관계자는 “해양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 중인 해양수산계에 활력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확대추진하게 됐다”며 “해양수산분야와 밀접한 경남지역에서 해양연맹의 공익활동이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맹은 본 행사를 마친 뒤 해양환경정화활동과 해양영토되찾기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대한민국해양연맹은 바다의 날 제정 이듬해인 1997년 3월5일 국민들의 해양사상 고취를 위해 해군, 해병예비역, 해양수산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공식 창설됐다. 현재 전국 6개 지역의 지방연맹과 1만1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해양 관련 공익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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