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9 09:05

커버스토리/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 이헌수 원장

“국내 물류산업 발전 위해 산·학·관·연 통로 역할 할 것”
화주기업 물류기업 공생…물류산업 성장 동력
3자물류 활용 통해 물류 효율성 높여야

대한민국 물류를 이끌어 가고 있는 물류 리더들은 국내 물류 선진화를 위해 항상 고민하며 물류산업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수립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있다. 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의 이헌수 원장(한국항공대 교수) 역시 국내 물류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물류 리더 중 한사람이다. 본지는 이헌수 원장을 만나 국내 물류의 문제점과 개선점 그리고 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Q 우선 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우리 연구원은 2009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상해에 중국센터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산·학·관·연을 연계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책연구, R&D, 물류포럼, 교육, 공공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에서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연구 및 사업이 수행되고 있습니다.

첫째, 물류분야의 핵심이슈를 중심으로 하여 다수의 포럼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가물류정책, 녹색물류, RFID 기반 통관시스템, 우리기업의 중국물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 화주-물류기업 상생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으며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한국항공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한·중·일, 홍콩, 싱가포르 등이 참여하는 동북아물류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둘째, 한중간 물류 협력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의 주관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물류기업의 CEO들이 중국 물류기업들을 방문하여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고, 중국 물류기업의 CEO 및 중국자유무역구청 고위관리 등이 방한하여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적극적인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기업의 물류담당 고급관리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중물류 고급관리자 교류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셋째, 중소화주기업과 물류기업 간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주요지역시장에 진출한 한국 및 글로벌 기업들의 업종별 DB 구축, 중국에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는 중소 화주기업에 대한 세부 DB 구축, 중국에 진출한 한국물류기업을 포함한 범한상 물류기업에 대한 세부 DB 구축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넷째, 화주기업과 물류기업 간의 공생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공생발전협의체 구성을 위한 연구를 시작으로 본 협의체의 주요 아젠다인 화주-물류기업 간 표준계약서 및 유가인상 분담방안 도출, 상생거래 가이드라인 수립, 화주-물류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 전략개발과 관련된 연구 과제를 수행했고, 국토교통부 및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공생발전협의체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Q 국내 물류산업 내 한국물류산업연구원의 역할과 기능은?

우리 연구원은 연구, 산관학연협력, 입법 및 정책창출 지원, 컨설팅, 교육, 국내외 네트워킹, 홍보, 출판, 정보제공 등을 통해 선진물류국가 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따라서 국회, 기타 입법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 하에, 선진물류체계 구축 및 녹색성장물류 발전을 위한 법률 및 제도의 도출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행정부, 지방자치단체, 국책연구원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 하에 글로벌 물류체계 구축, 녹색물류 활성화, 물류기업 국제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정책과 사업의 창출 및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산업과 관련해선 산업계, 관련단체, 대학, 연구소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 하에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 u-SCM 활성화, 물류시스템 혁신, 중소 물류기업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전략 창출 및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 입법기관 및 단체, 행정부, 지방자치단체, 국책 및 민간연구소, 대학, 산업계,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을 연계하는 물류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물류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연구원은 물류분야에 산적해 있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여러 전문기관들과 전문가들을 적절히 연계하여 활용하는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 이헌수 원장님이 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 초대 원장이 된 배경은?

앞서 말했다시피 우리 연구원은 물류분야 뿐 아니라 경영, 경제,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산업, 입법, 대학, 연구계의 여러 전문가 회원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러 회원들 중에서 물류분야에 몸 담은지가 오래되었고 교수의 신분이라 외부직책을 맡는데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제가 원장을 맡았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의 이사장 및 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Q 물류에 관한 다양한 연구 활동 중 연구원이 가장 초점을 맞추는 분야와 그 이유는?

우리 연구원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분야로는 녹색성장 물류, 글로벌 물류, 물류산업 혁신 세 분야를 들 수 있습니다.

첫째, 녹색성장 물류와 관련해 녹색물류 정책 및 전략, 친환경 운송체계의 구축, 녹색물류성과 측정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둘째, 우리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 전략, 우리 물류기업을 글로벌물류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 등과 관련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국 공동물류센터 구축, 우리기업의 중국물류 지원 수요조사, 범한상물류체계 구축, 화주-물류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 모델 수립 등과 관련된 연구 및 컨설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셋째, 물류산업 혁신과 관련해선 중소 물류기업 경영혁신 전략, 물류성과지표 개발, 유비쿼터스 기반 SCM, 항공기반 글로벌 SCM, 중소 농수산식품업체의 수출물류 합리화 등에 관한 연구 및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유는 국내 물류산업을 위한 가장 중요한 당면과제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에 대해서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우리 연구원의 설립목적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된 분야이기도 합니다.

Q 다방면에서 활동중이신데 힘들진 않으신지?

그 동안 대학, 연구소, 학회에서의 역할을 병행해 왔기 때문에 바쁜 편이었으나, 이 세 역할들이 서로 잘 연계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계에 있어 오히려 여러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 역할 모두 산·관·학·연의 효과적인 연계가 없으면 제대로 수행할 수 없으므로 산관학연이 교류하는 통로의 역할에 중점을 둠으로써 최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 세 역할분야에서 추진하는 많은 사업들이 우수한 학자의 참여, 실무전문가의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의 활용, 적극적인 홍보 및 많은 참여인원의 확보, 재원조달 등이 적절히 결합되어야 제대로 추진될 수 있기 때문에 위의 세 역할들을 병행함으로써 오히려 각 분야에서의 나름대로의 성과를 낼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올해 초에 항공대학의 항공교통물류학부장의 임기가 끝났고 한국로지스틱스학회장으로서 임기도 3년 전에 끝났으므로 이제는 연구원의 일에 더 몰두할 수 있게 되었고 현재 정체 상태에 있는 ‘Asia Logistics Society’의 활성화에 좀 더 집중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원장님이 생각하시기에 국내 물류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가장 큰 장벽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동안 세계적인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어 왔고 특히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발생한 여러 위기요인들이 우리 물류업계에 더 큰 짐을 지워주고 있었습니다.

아직 브릭스(BRICs) 국가 등을 중심으로 해서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경기회복으로 가는 큰 방향은 잡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기회복의 효과가 우리 물류산업에까지 도달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여러 물류기업들이 수익성 및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물류업계를 위해서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로는 3PL 활성화의 미흡, 물류공동화의 미흡, 글로벌 경쟁력의 미확보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화주의 낮은 인식 등으로 인해 3자물류 활용이 미흡합니다. 3자물류 활용률(%)은 65.3%(’13)로서 일본·미국·유럽의 70∼80%에 비해 근접하고 있으나 화주 물류기능의 전부 혹은 대부분의 핵심 물류기능을 아웃소싱하는 본격적인 의미의 3자 물류 비중은 매우 낮습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3PL 기업에게 실제로 지출되는 물류비 비중은 20% 미만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둘째, 물류공동화 수준이 낮아 물류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내륙물류기지, 3PL 기업의 거점물류시설과 같은 공동물류시설에 대한 수요확보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공동물류 이용률은 5.2%(‘11년)로 일본(17%)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화주기업들의 근본적인 인식전환 없이는 단기적으로 큰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잘 아시다시피 많은 우리기업들이 중국 내수시장을 활용하지 않으면 성장발전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 물류기업들은 이러한 내수유통 및 SCM을 지원해줄 수 있는 현지 물류능력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해 우리기업들의 중국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주지 못하고 있으며, 글로벌 물류기업은 물론 현지 중국기업에게 고객들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이는 단지 중국시장 뿐 아니라, 여러 글로벌 시장에도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개선됐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들을 중심으로 몇 가지만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화주기업과 물류기업 그리고 대규모 물류기업과 중소물류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공정거래 질서의 확립이 중요하며 이를 위한 핵심 통로로 활용하고 있는 화주 물류기업 간 공생발전협의체의 활성화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화주기업 및 물류기업의 중국 및 해외시장으로의 동반진출 비즈니스 모델 및 체계 확립이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우리 연구원도 이러한 동반진출 모델 수립을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및 해외 내수시장 진출 화주기업을 위한 현지물류체계 확립 및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현지물류에 있어서의 전문성과 물류시설을 확보하고 있는 범한상 물류기업들의 체계화 및 연계가 필요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우리 연구원도 화주기업-국내물류기업-현지 한국계 물류기업 협력모델 운영에 있어서의 4PL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동안 정보화, 기술개발, 공정혁신,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많은 지원을 받아온 제조업 수준의 지원을 통해 중소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연구원에서도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중소물류기업을 위한 물류혁신 무상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습니다.

Q 향후 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신다면?

향후 몇 년간 우리연구원이 수행하는 연구와 사업은 화주기업과 물류기업 간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과 우리 화주 및 물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략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공생발전 생태계 조성과 관련해서는, 공생발전협의체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에 더해 아래와 같은 연구를 수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공생발전협의체를 기반으로 한 화주-물류 기업 협력 생태계 조성과 관련하여, 표준계약서/유가리스크 분담/공정거래가이드라인 준수를 통한 서비스 제공 환경 개선을 위한 장 기능 강화, 이해관계 상충 및 갈등 해결의 장 기능 강화, 물류를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할 수 있도록 인식전환의 장 기능 강화 등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둘째, 화주-물류기업 간 상생거래 가이드라인을 화주 및 물류기업 모두가 실제로 적용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업종별 및 기타 대표적인 거래상황별로 모범 및 실패 사례 분석을 하고 활용 매뉴얼을 제시하는 연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셋째, 장기계약 활성화를 위한 화주-물류 기업 간 신뢰 프로세스 구축과 관련해 장기계약 및 신뢰구축 현황 분석, 대표적인 장기계약 성공 및 실패사례 도출 등을 통해 장기계약 기반 화주-물류기업 간 협력 모델 도출과 계약, 상생모델 도출, 성과측정 등을 포함한 핵심 협력분야의 표준 프로세스를 도출할 계획입니다.

우리 화주 및 물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략과 관련해서는, (가칭) ‘Kor-China Logistics Alliance’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얼라이언스 체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여러 물류업체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얼라이언스 모델에서는, 우리 연구원이 4PL로서 현지 유통 및 물류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국내 물류기업인 GBP 인터내셔널이 중국 내수물류 및 의류물류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구축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프로세스/IT/시설의 디자인 및 운영을 총괄합니다. 그리고 한국계 물류기업인 쉬이(Xuyi)가 자체의 물류센터를 이용해 부가가치 창고관리 및 매장으로의 배송을 담당하고, 역시 한국계 물류기업인 HBL에서 중국 내 의류유통의 전문성 및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온라인 판매배송, 판매-전시-물류가 연계된 안테나숍 운영 등을 담당합니다.

이 얼라이언스 모델의 핵심성공요인으로는, 첫째 중국 물류에 대한 전문성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가능한 우리 연구원의 4PL로서의 중국의류물류 비즈니스 모델 도출 능력, 둘째 중국 내수시장의 의류 물류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GBP의 비즈니스 모델 지원 프로세스 및 IT 시스템을 디자인하는 능력, 셋째 중국 현지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물류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쉬이(Xuyi)의 부가가치 창고관리와 매장으로의 배송 능력, 넷째 중국시장 의류 유통에 대한 전문성 및 택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HBL의 잉여재고 재판매, 매장물류, 고객배송 능력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 한국계 물류기업의 전문성 및 시설을 활용하여 현지 투자 필요성 및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도 핵심성공요인이 될 수 있겠습니다.

Q 이헌수 원장님의 인생 최종 목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인생 목표를 말씀드리기는 부담스럽고 다만 제가 몸담고 있는 연구원, 대학, 학회가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저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선 우리 연구원이 본연의 기능인 연구 성과를 더 많이 낼 수 있어야 하겠지만, 더 나아가 (가칭) ‘Kor-China Logistics Alliance’와 같이 실제 물류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앞장 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몸담고 있는 항공대학교의 물류전공이 2000년에 확립되어 큰 발전을 계속해 왔으나, 최소한 동아시아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물류전공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중일 로지스틱스학회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로지스틱스학회가 활성화되었으나, 이제 ‘Asia Logistics Society’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데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학력
1983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문학사 취득
1986  미시간주립대학교 대학원 Logistics & Transportation Management
 (물류 및 운송관리) 및 마케팅 MBA취득
1991  펜실바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 Business Logistics (물류관리) Ph.D. 취득

경력
1991.1 - 1991.9 Penn State UniversityCenter for Logistics Research 연구원
1992.3 - 2000.8 경성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부교수        
2000.8 - 현재 한국항공대 항공교통물류학부물류전공주임, 학부장
2002.6 - 2008 교통물류연구소 소장 
2005.1 - 현재 유비쿼터스기술응용연구센터공동센터장         
2008 - 2011 (사)아시아경영전략연구원 원장                 
2008 - 현재 (사)한국물류산업정책연구원 원장

수상내역
2004.2  연구실적 최우수상 - 한국항공대학교
2006    한국로지스틱스 대상 학술대상
2009    한국물류대상 국무총리표창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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