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20 19:05

TSA 선사들, 1·4분기 17% 성장율 이뤄

TSA 선사들이 16.7%의 시장성장율을 2000년 1·4분기동안 이뤘다. 아시아발
미국행 컨테이너 운송선사들로 이루어진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 (Trans - p
acific Stabilization Agreement, TSA)은 지난 12일 전통적인 ‘슬랙시즌
slack season(비수기)’이라 분류되던 1·2·3월 동안 아시아발 미국행 컨
테이너 화물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Journal of Commerce」의 자매지인 「PIERS」의 통계수치도 아시아지역의
음력 설연휴기간 동안 미국 소비자와 기업들의 아시아産 제품들에 대한 구
매 수요가 전혀 줄어들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TSA측은 전했다. 이스트바운
드 시장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았을 때 지난 1월 한달 동안은 20.
4%의 성장율을, 2월에는 9.6%의, 3월에는 20%의 성장율을 각각 보였다고 T
SA측은 밝혔다. 2000년 1·4분기 3개월동안 물동량은 전년도 331,000teu에
서 385,000teu로 증가, 놀랍게도 16.7%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TSA 선사들은 1·4분기 동안 선박의 80%이상을 평균적
으로 운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도에 비해 8% 신장된 결과
이다. 80% 이상의 선박 가동은 시장의 수요-공급법칙에 따라 슬랙시즌에 할
당된 목표치를 완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PIERS」에 나타난 수치는 작년이후 이 항로에 신규 진입한 선사가 지난
분기동안 화물시장의 7.7%에 추정되는 시장 점유율을 획득한 것을 의미하며
기존 선사들은 같은 기간동안 9%대의 성장율을 획득했음을 의미한다고 TSA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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