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20 19:03
대한통운터미널 로칼·환적화물 모두 가장 많이 처리
작년 한해동안 광양항에서 가장 많은 컨테이너물량을 취급한 터미널은 대한
통운 터미널로 나타났다. 광양시청에 따르면 1999년 한해동안 대한통운 터
미널은 16만7천2백7TEU로 가장 많은 물량을 처리했고 현대상선 터미널은 13
만8천7백57TEU로 그 뒤를 이었다. 한진해운터미널은 9만2천5백79TEU, 세방
기업터미널은 1만9천8백6TEU를 기록했다. 대한통운 터미널은 로칼화물이 14
만4천8백44TEU, 환적화물이 2만2천3백63TEU를 기록했고 현대상선은 로칼화
물이 13만8천7백52TEU, 환적화물은 5TEU에 불과했다. 한진해운 터미널은 로
칼화물이 8만7천42TEU, 환적화물은 5천5백37TEU를 나타냈다. 세방기업 터미
널은 로칼이 1만9천6백23TEU, 환적이 183TEU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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