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6 09:45

한진, 국립현충원 환경 정화 활동 펼쳐

봉사활동 통해 나눔과 상생의 기업문화 정착


한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한진 임직원 20여명은 순국선열에 대한 현충탑 헌화 및 분향을 실시한 후 현충원 묘역으로 이동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초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묘역 주변 청소 및 잡초 제거와 함께 묘비 태극기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진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면 유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창업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뜻을 기리고자 행사를 마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중량물영업팀 박상규 사원은 “우리회사의 창업이념과 함께 순국선열의 헌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업에서도 수송보국의 정신으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한진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며 나눔과 상생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본사뿐만 아니라 각 지점에서도 현지의 농촌지역, 노인 및 아동 보호단체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단체를 구성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또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려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사랑의 분유 택배’, 유니세프∙세븐일레븐과 함께하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모금함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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