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30 18:25

국내 SCM 전문가 '한자리에'

한국SCM학회 ‘2014 SCM춘계발표대회’ 개최
2014 SCM춘계발표대회.
 
한국SCM학회(이사장 이영해)가 주관하는 ‘2014 SCM춘계발표대회’가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덧붙여 제5회 한국 대학(원)생 SCM경진대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발표대회에는 국내 SCM 관련 국내 전문가와 기업 담당자가 대거 참석해 SCM 관련 학술발표 및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비즈니스 가치창조 드라이버, SCM"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각 산업분야별 SCM 전문가가 총출동했다.

오전 섹션에서는 삼성SDS 김형태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Supply Chain & Logisitcs 시장전망과 솔루션 발전방향'을 발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 부사장의 발표에 이어 독일 베를린 공대 한스 오토 권터(Hans-Otto Guenther)교수가 ‘Value Chain management in global supply chains : Decision support and industry applications'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오후 섹션에서는 유통SCM, SCM 운영, SCM 사례, S&OP, 글로벌 물류 사례, 섬유패션산업 SCM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동시에 제5회 한국 대학생 SCM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택배산업 SCM과 관련해 발표에 나선 최시영 아주대 교수는 ‘택배 회사의 친환경 물류 활동 비교’을 세밀하게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 교수는 일본과 유럽 택배기업의 친환경 활동을 사례로 들며, 국내 택배기업도 환경 친화적인 택배사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의 대다수 물류기업은 ‘환경보호 활동은 기업의 책임이다’는 인식을 갖고 포장에서 배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물류시스템을 친환경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며 “한국의 물류기업도 친환경 물류사업의 청사진을 그리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국SCM학회 이영해 이사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SCM발표대회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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