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8 09:07

국내 최대 물류기기전, 6월 킨텍스서 개막

물류산업 고도화 기술 공개예정


 

제4회 국제물류기기전시회(KOREA MAT 2014)가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와 경연전람(대표 김영수)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가운데 오는 6월 10일부터 4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보관시스템 및 기기 ▲분류시스템 및 기기 ▲지게차 ▲운송용 파렛트 및 컨테이너 ▲피킹 및 운송시스템 ▲물류정보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운송용 포장박스 및 용기 ▲물류창고시설 및 시스템 업체가 참여한다.

전시회 참가업체는 경제구조의 글로벌화와 환경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효과적인 물류시스템, 물류합리화의 효율성 향상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물류기기분야의 선두기업이 선보이는 메테리얼핸들링(MATERIAL HANDLING)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전망이다. 또 물류의 시발점인 포장산업과의 연계를 위해 국내최대 포장관련전시회인 ‘KOREA PACK(국제포장기자재전)'과 합동개최하고 있다.

‘Korea Mat 2014’는 친환경·고효율성을 강조한 제품, 에너지를 줄여 물류비용을 절감한 제품, 물품에 IT를 결합한 물류기술,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포장상자, 수송 제품의 물리적 성질을 고려한 포장재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첨단기술을 이용한 효율적인 정보관리, 충격방지 기술 등 생산과정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첨단 물류과학기술이 선보인다.

올해 처음 출품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인 쉐퍼사는 물류효율성을 강조한 셔틀랙 솔루션, 자동피킹 솔루션과 모듈식 선반랙 시스템을 출품한다. 인팩글로벌는 RFID적용 회수용 플라스틱 다단상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린하니컴은 재생종이를 이용한 친환경 종이파렛트를, 동아대는 실시간 화물위치 및 상태를 모니터할 수 있는 지능형컨테이너 보안장치 등을 출품한다.

전시와 함께 물류산업계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주관 2014 춘계학술대회와 국토교통부 주관 우수물류창고업체 인증제 설명회 등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 관람시간은 매일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비즈니스 위주의 전시회 특성상 학생, 일반인들의 관람은 제한된다. 참관을 원하는 방문객은 물류기기전 공식홈페이지(www.koreamat.org)에서 온라인 사전관람신청을 하면 입장료(5,000원)이 면제된다.

KTX를 이용하는 지방관람객을 위해 전시기간 중 서울역 14번 출구에서 9시 30분부터 30분간격으로 킨텍스 전시장행 무료왕복셔틀을 운행한다. 2호선 합정역, 대구경북지역 등에서도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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