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7 17:08

한진해운, 中 상하이 무역 기여 인정받았다

푸둥정부 서비스 무역 공헌상
한진해운이 중국 상하이 푸둥 정부로부터 ‘서비스 무역 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푸둥 지역 대외 무역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고 표창하기 위한 것으로 한진해운은 HP, 디즈니 등과 함께 10대 서비스 무역 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6일 ‘푸둥 신구 무역 편리화 추진 대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상하이시 부시장 저우버, 푸둥신구 구청장 순지웨이를 포함해 정부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진해운은 2013년 상하이 지역에서 컨테이너 수출 물동량 46.7만TEU, 매출액 6.7억달러를 달성했으며, 이번 서비스 무역 공헌상을 수상한 10대 기업 중 중국 선사를 제외한 글로벌 선사로는 한진해운이 유일하다.

한진해운은 “세계 경제 중심국인 중국의 대외 무역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 세계 무역 활동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지난 3월 미국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로우스(Lowe’s)사로부터 2013년 최우수 선사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고객으로부터 최고의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푸둥 신구는 지난해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496억달러로 상하시의 대외무역 수출입의 56.5%를 점유했으며 무역 서비스부문 수출입 총액은 55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하며 상하시의 46.8%를 차지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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