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1 15:56

MSC, 앤트워프항 서비스 강화

대형선박 접안 대비 위해

스위스선사 MSC가 벨기에 앤트워프항에서 서비스를 강화한다.

MSC는 앤트워프항의 Delwaide 부두에서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나 Deurganck 부두로 이전한다.

Deurganck 부두로의 이전으로 1만4000TEU급 선박의 접안이 용이해진다. 또 약 4백만TEU급의 물량을 앤트워프항만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eurganck 부두 터미널은 ‘MPET(MSC PSA European Terminal)’ 이라 불리우며 향후 앤트워프 항만 내 P3 네트워크의 주요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앤트워프항만은 P3 네트워크에 참여한 MSC의 향후 경쟁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SC의 부사장인 디에고 아폰트는 “MSC는 앤트워프 항만과 오랜 역사를 함께 해 왔다. 앤트워프 항만이 우리의 미래 계획을 이룰 수 있게 지지해 줘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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