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0 16:02

국토부, ‘물류분야 컨설팅’ 지원 사업 공모

내달 13일까지 공모…컨설팅비 50%까지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동물류’와 ‘제3자물류’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해 5월20일부터 6월1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동물류 지원사업’은 중소 및 중견의 화주기업 컨소시엄(3~6개사 구성)에 대해 컨설팅 소요비용의 50%(1개사, 1400만원)이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현재 운영 중인 물류시설이나 장비, 인력 등과 물류처리과정 등을 진단해 공동물류 전환을 위한 개선방안, 효과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게 된다.

한편 “제3자물류 컨설팅 지원 사업”은 자가 물류나 자회사 물류를 영위하는 화주기업이 물류전문기업에 물류업무를 위탁(제3자물류) 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50%이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종합 진단(건당 2000만원 이내)은 물류업무 전반을, 간이진단(건당 500만원)은 운송, 보관, 통관 등 부문별 애로사항 위주로 컨설팅을 시행한다.

‘공동물류’또는 ‘제3자물류’ 컨설팅을 받고자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무역협회(☎ 02-6000-5452)에 다음달 13일(금)까지 참가신청을 마쳐야 하며, 컨설팅기관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물류기업은 오는 26일(월)까지 등록절차를 마쳐야 한다.

지원 대상 선정기준 및 신청에 필요한 서류 등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http://www.kita.net)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 02-6000-5452)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선정 결과는 운영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오는 6월20일(금)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동물류나 제3자물류를 이용하는 경우 물류비를 10%이상 절감할 수 있어 기업과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많은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07/12 08/24 CMA CGM Korea
    Hmm Gdansk 07/15 08/29 Tongjin
    Hmm Gdansk 07/15 08/29 Tongjin
  • BUSAN AMS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egh Target 07/18 09/12 Wallem Shipping Korea
    TBN-CNC 08/16 10/05 Wallem Shipping Korea
  • BUSAN FELIXSTOW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nila Maersk 07/10 08/29 MSC Korea
    Mette Maersk 07/17 09/05 MSC Korea
    Quezon Bridge 07/18 09/01 Evergreen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7 07/10 07/19 Wan hai
    Kmtc Shenzhen 07/10 07/20 Heung-A
    Kmtc Shenzhen 07/10 07/20 KMTC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07/17 08/10 PIL Korea
    Esl Sana 07/17 08/17 PIL Korea
    Esl Sana 07/22 08/25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