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은 진해조선소 내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헌혈차량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직원들의 헌혈 릴레이가 펼쳐졌다.
STX조선해양은 이날 헌혈차량 내부에 헌혈증 기부함을 마련해 직원들의 헌혈증서 기부를 유도했으며,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를 향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STX조선해양은 임직원들이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봉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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