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9 16:31

APL, 1분기 실적 '개선 흐름'

모그룹 NOL 영업손실 比 14% 개선

싱가포르선사 APL의 올 1분기 실적이 개선 흐름을 보였다.

APL의 모그룹인 NOL은 지난 14일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NOL의 1분기 매출액은 22억7900만달러로 나타났다. 지난해 23억7100만달러보다 4% 하락해 다소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6500만달러로 지난해 영업손실 7600만달러보다 14% 개선됐다.

순손실은 9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이익 7600만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

NOL의 정기선 부문인 APL의 매출액은 18억7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억6700만달러보다 5%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8300만달러로 지난해 9200만달러보다 10% 개선됐다.

평균운임은 40피트컨테이너(FEU)당 2233달러로 지난해 2376달러보다 6% 하락했다. 수송량은 78만5000FEU를 수송해 지난해 77만2000FEU보다 2% 증가했다.

물류 부문의 매출액은 4억2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억2700만달러보다 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800만달러로 지난해 1600만달러보다 13% 증가했다.

NOL의 최고경영자인 응얏충은 “1분기 NOL은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유럽과 북미 지역의 기상 악화로 정기선 부문은 특히나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개선된 실적을 올렸다. 올해의 경우 재무성과를 개선하고 효율적 경영을 이루며 특히 물류 사업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 덧붙였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