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4-10 11:21
파나마 등록선박, ISM코드 도입으로 다시 증가
파나마 등록선박수가 ISM코드 도입으로 재증가하고 있다. KMI 최중희 책임
연구원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키프로스, 마샬군도 등 일부 편의치적국 등록
선박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ISM코드의 도입으로 안전기준을 강화한 파나
마는 최근들어 등록선박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현재 파나마 등록선박은 5천35척 1억5천4백94만DWT로 1년전
에 비해 6.7%가 증가했으며 이는 세계 전체선대의 증가율 1.5%를 크게 상회
하는 것이다.
파나마 선박등록당국이 ISM코드제도를 도입한 초기에는 기준미달선박 및 선
사들의 철수에 따라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세계에 걸쳐 노후선 및 안전미달
선박에 대한 제재가 더욱 강화되면서 선진국 선박을 중심으로 등록을 재개
했다. 이같이 주요 선진국 선박 및 선사들이 파나마선적을 선호하게 된 이
유는 ISM코드의 도입으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안전보증서가 발급되면서
파나마선적이 주요 편의치적중에서 가장 신뢰성있는 선적ㅇ르ㅗ 인심됨에
따라 등록선박 및 선사들의 이미지 및 인지도 제고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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