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 임직원들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지난 4월19일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대표이사 단건장)은 '사랑을 배달하는 시노트란스' 행사를 개최했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 임직원 40여명은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4톤 가량의 쌀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서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 임직원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허태정 구청장에게 직접 쌀을 전달했다.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 측은 "이번 행사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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