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7 10:22

조양호 회장, 한-불 상호 교류 힘쓴다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6일 저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 준비를 위한 제 1차 양국 조직위원회 공동회의에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는 한국 측 조직위원장인 조양호 회장과 프랑스측 조직위원장인 앙리 르와레트(Henri Loyrette) 전 루브르 박물관장을 비롯해 외교부, 문화부, 교육부 등 양국의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행사의 기본 운영방안, 공동로고 사용, 홍보 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공공외교, 경제, 교육, 과학기술, 스포츠, 청소년 및 지자체 교류 등 분야별 사업 계획 등도 폭넓게 논의하며 의견을 나눴다.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는 오는 2016년 한국과 프랑스의 외교관계 수립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 2015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프랑스 내에서 ‘한국의 해’를,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는 한국 내에서 ‘프랑스의 해’를 개최하며, 문화, 정치,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행사가 열리게 된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한-불 최고경영자 클럽 한국측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한국과 프랑스간 교류 증진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활동상이 양국 정부로부터 높이 평가돼 2013년부터 한국 측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양호 회장은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는 2016년까지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양국의 합동위원회 개최 및 주요 행사 추진, 기업후원 등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한-불 양국간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ATTUPAL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terasia Inspiration 12/25 01/16 KOREA SHIPPING
    Wan Hai 353 12/25 01/16 Wan hai
    Wan Hai 353 12/25 01/18 FARMKO GLS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acer 12/25 12/27 Dongjin
    Pegasus Pacer 12/25 12/27 Dong Young
    Pegasus Pacer 12/25 12/27 Heung-A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5 12/28 KMTC
    Wecan 12/26 12/29 KMTC
    Wecan 12/29 01/01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