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1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제2회 「명예 감찰·감사인」워크숍을 개최했다.
명예 감찰·감사인은 선박검사업무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고 도덕성을 갖춘 민간전문가들로 지난해 지부별로 1명씩 총 15명을 위촉·구성했으며, 지난 8개월 동안 공단 검사현장에 대한 상시 감찰·감사업무 수행 및 반부패·청렴활동을 선도했다.
이날 워크숍은 ▲명예 감찰·감사인이 활동하면서 바라본 공단의 현주소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단 구현을 위한 명예 감찰·감사인의 제언 ▲효율적인 감찰·감사방법을 주제로 한 토론 및 인터뷰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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