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4 18:17

日 가와사키항, 지난해 ‘컨’ 처리량 두자릿수 성장

지난달 갠트리 크레인 3기 설치

가와사키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처리량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

가와사키항의 지난해 총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6만2천TEU를 기록했다. 모두 호조세를 나타냈지만 특히 무역이 6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와사키항에서는 추가적인 이용 촉진을 대응하고 있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무역 컨테이너 처리량은 호조세를 나타내, 전년 대비 66% 증가한 3만2천TEU를 기록했다. 수출입처리량 모두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수입은 2.1배인 1만3천TEU까지 증가했다. 수출은 45% 증가한 1만9천TEU다.

컨테이너 터미널(CT)이 있는 히가시 오기시마 지구에는 일본 최대 냉장창고 시설이 정비돼 있어, 관계관민은 이를 살린 포토 세일즈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대처는 결과로 나타났다. 가와사키항에서는 새로운 화물량 증대를 위해 올해도 판매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중국과 태국의 항로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와사키항의 내무 컨테이너는 11% 증가한 3만1천TEU를 기록했다.

한편 가와사키항에서는 증가하는 컨테이너 화물에 대한 대응책으로 지난달 갠트리 크레인을 3기 설치했다. 1, 2호기 사이에 새로운 3호기를 배치, 주요 크레인으로 효율적인 운용 체제를 갖추게 됐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컨테이너 터미널에 1996년 개장 이후 최대 컨테이너선(4200TEU급)이 첫 입항했다. 선사 측은 수출에서는 가와사키 배후지의 화성품, 수입에서는 관동 일대의 수요에 폭넓게 대응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4.14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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