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4월8일,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송도 신항 주변일대에서 해안가 특별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KOEM 인천지사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직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실시됐다.
KOEM은 7톤 카고크레인 등 보유 장비를 동원했으며, 플라스틱과 나무조각 등 생활쓰레기 15톤 가량을 수거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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