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7 09:57

한큐 한신, 3월 항공수출물동량 12% 증가

4925t기록, 6개월 연속 증가세

한큐 한신 익스프레스는 3월 일본 항공 수출화물수송량이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4925t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6개월 연속 증가한 수치로 수출건수도 8% 증가한 1만 8439건을 기록해 9개월 연속 증가했다.

항로별 수출물동량을 보면 미주노선이 21% 증가한 954톤, 유럽노선이 10% 감소한 798톤, 아시아 노선 17% 증가한 3173톤이었다.

미주노선은 미국 중서부향 자동차 부품 관련 상품의 물동량이 계속 호조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9개월 연속 증가했다. 유럽은 주요 목적지인 네덜란드, 독일이 순조로웠으나 영국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하락해 10개월 만에 감소세를 기록했다.

수출 중량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아시아는 대만이 반도체 재료를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였으며, 태국도 자동차 부품, 전자 기기 관련 상품의 물동량이 활발했다.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기타 주요 국가들도 거의 전년 실적을 웃돌아 6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입 항공 화물의 취급은 건수가 7% 증가한 1만 9265건으로 5개월 연속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부품, 기계 부품 관련이 상승세로 전환되었으며, 소비 증세 전의 막바지 수요로 악세서리가 호조세를 나타냈다. 또한, 윈도 XP의 지원이 끝나면서 컴퓨터 부품, 부속품의 물동량이 활발이 늘었다.

(4월 4일자 일본해사신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