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5 18:36

해양정보 전자도서관 개관

해양정보분야 리서슈머 트윈슈머 출현 기대

국립해양조사원은 전국의 연안과 바다 90곳에서 운영 중인 국가해양관측망을 통해 매일 수집되는 80여만 건에 달하는 해양관측자료의 통계 및 종합분석 결과를 수록한 간행물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해양정보 전자도서관(이하 KHOA 라이브러리)’을 개관했다.

국가해양관측망은 조위(潮位)해양관측소, 해양관측부이, 종합해양과학기지 등 해양에 관한 장기 및 연속적인 관측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관측장비와 부대장비를 갖춘 시설물을 말한다. 국가해양관측망에서 수집되는 자료는 조위, 수온, 염분, 파랑(파고, 파주기), 해수유동(유향, 유속) 등의 해양요소와 풍향, 풍속, 기온, 기압 등의 해양기상요소로 나눠진다.

국내 최초의 해양특화 전문 전자도서관인 KHOA 라이브러리는 이 같은 해양관측자료를 이용한 월별, 분기별, 연간 통계 및 분석 내용을 담은 월간해양정보, 해양관측 뉴스레터, 연간백서, 특이해양현상 분석보고서, 해양과학정보 주제도, 특별간행물 등을 e-북 형태로 제공한다. 또 북마크 섬네일 SNS를 통한 공유 및 출력기능을 지원하고 사용자가 원할 때는 간행물 및 삽도, 분석에 사용된 자료를 직접 내려 받아 자료 활용목적에 맞게 재분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앞으로 여기에다 중력지자기천부지층 해저지형도, 소형선 항만안내도(동해, 서해, 남해), 요트·낚시 정보도(1, 2권), 무역항만정보집, 해양지명집, 해양지명 웹툰 등도 추가로 올려 많은 국민이 자유롭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KHOA 라이브러리에다 기존 서비스인 인터넷 홈페이지(KOOFS), 전화 자동응답 시스템(ARS), 모바일 앱(바다갈라짐, 종합해양정보 등)을 통한 자료까지 더해지면 국민의 해양정보 활용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곳을 방문하는 해양정보 분야 리서슈머들을 통해 새로운 해양정보 사용자 계층인 트윈슈머들의 출현도 기대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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