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정형택)은 해양 마이스터고 승선신고식을 5일 오후 실습선 <한우리>호와 <한반도>호에서 개최했다.
승선신고식은 연수원 및 부산․인천해사고 교직원과 부산해사고 160명, 인천해사고 127명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선서, 승선신고,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양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5개월 동안 선박에서 직접 운항기술을 익히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등 예비 해기사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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